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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종이를 하얀종이로 인식되게끔 찍기위해서 화이트밸런스 라는 것을 조정해야 합니다.

하얀 종이가 하얗게 보이지 않는 원인은
하얀종이를 찍는 현장의 광원에 따라 틀려지는 것인데요..

형광등도 등 종류에 따라 누런 빛이 돌거나 파란빛이 돌고 이에 따라
카메라는 찍고자 하는 피사체에 반사되는 그 빛의 색깔을 그냥 담아 버린것이구요...

그래서 하얀 종이가 하얗게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이트 밸런스가 있는 것이구요.

일반 똑딱이 디카라 불리우는 디지털카메라에는
찍을 당시 광원의 상황을 판단하여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하는 기능이 약합니다.

뭐 궂이 똑딱이라는 카메라 아니더라도 DSLR 카메라도 화밸때문에 고생을 하는것이구요.
그래서 그레이카드다 뭐다 구비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하얀 종이를 하얗게 찍기위해서는 우선 사용하고 계시는 디카가 Custom 화이트밸런스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제가 사용했던 소니 F717 같은 경우는 커스텀 화밸 이라하여

한번 눌러주면 찍으려는 상황의 광원을 체크하여 적정값으로 자동 조정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런 기능이 없으시다면 대부분의 디카가 가지고 있는 상황별 고정값으로 바꿔주셔도

좀더 낫습니다. 상황별 고정값이라 하는것은 카메라 셋업 메뉴중 화이트밸런스 또는 WhiteBalance 라는
메뉴를 찾아보시면 "태양모양", "형광등모양", "백열등 모양", "구름낀모양" 등의 모양이 주루룩

있습니다. 아이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광원의 종류에 따라 맞추고 찍어주시면 좀더 나은사진을,
하얀색을 하얀색으로 찍게 될것입니다.

이래저래 커스텀 화이트밸러스도 지원하지 않고, 각 상황별 화이트밸런스로 맞추고 찍어도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포토샵이나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중 화이트밸런스만 간단하게

조정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하여 디카의 장점인 원활한 후보정을 통해 원하는 결과물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첨부된 화이트밸런스 조절 프로그램으로 간단히 조정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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